설 연휴 동안 제주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제주공항에도 눈을 동반한 강풍이 불어 항공기 운항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일대에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초속 17미터의 강풍이 불어 항공기 운항이 3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또 군산공항의 폭설때문에 오늘 오전 9시 10분 군산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1912편과 연결편인 군산발 제주행 항공편 등 왕복 2편이 결항했고, 광주와 목포노선 항공편 운항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또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제주-추자-목포 항로의 페가서스호와 제주-추자 -완도 항로의 온바다페리호, 제주-추자-벽파의 골든진도호, 남제주군 모슬포∼마라도의 삼영호 등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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