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9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화두를 '일하는 대한민국'으로 제시하고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이를 위해 국제수준의 기업환경을 갖춘 대단위 공단을 설립해 경쟁력있는 국내기업들이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마음껏 활동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안한 안보와 외교를 바로잡겠다며 정부는 '자주냐 동맹이냐'는 코드 외교가 아닌 경제적 국익을 기준으로 동맹관계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문제에 관해서는 현행 고교평준화는 당분간 유지하되 선지망 후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같은 학교안에서 우열반 편성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차떼기 정당이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이번 총선을 돈 안쓰는 정치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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