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출신 탈북자 전용일씨가 입대한지 50년만에 퇴역식을 갖습니다.
전씨는 19일 낮 6.25 전쟁 당시 소속 부대인 중부전선 6사단 연병장에서 부대 장병, 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사로 퇴역합니다.
특히 전씨는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지난 94년 귀환한 조창호 예비역 중위에 이어 2번째로 향군 회원증을 받게 됩니다.
전씨는 퇴역식이 끝나면 곧바로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가 여생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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