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 가공업체인 하림의 전북 익산 공장 신축공사장 1층에서 17일 오전 11시쯤 불이나 수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작년 5월 대형 화재로 불타 재신축 중인 도계공장 1층에서 나 내부 300여평을 태웠으나 2층으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안에서 인부들이 절단기로 냉장실 배관 절단작업을 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라 불씨가 건축자재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작년 5월 12일에도 도계장 증축공장에서 불이나 기계실과 전기실, 냉온냉장실, 본관 1층 등을 태워 30여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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