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축 건물이 불법이라며 구청이 사용을 허가하지 않자 교회가 신도들을 동원해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쁜소식 강남교회가 오늘 저녁 강당 개관 기념 음악회를 열기로 하자 서초구청 측이 불법 건축물 입주를 허가할 수 없다며 공무원과 용역업체를 동원해 가로막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교회 측은 음악회에 주한 외교관들도 초청했다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신도 천 5백 명을 동원해 구청의 사용금지 조치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충돌에 대비해 교회 주변에 기동대 천 명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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