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특수부는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상순 청도군수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02년 6.13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에게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조 경산시장도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대학의 교비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박 의원의 은행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김 군수와 윤 시장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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