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노점상 900여명이 오늘(16일)부터 서울 동대문 운동장 안에 좌판을 벌이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노점상들의 생계를 위해 당분간 무료로 장소를 대여하기로 하고 과거 청계천 벼륙시장이나 도깨비시장 같은 풍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 노점상 900여명이 오늘(16일)부터 서울 동대문 운동장 안에 좌판을 벌이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노점상들의 생계를 위해 당분간 무료로 장소를 대여하기로 하고 과거 청계천 벼륙시장이나 도깨비시장 같은 풍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