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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부동산 중개업소 강남권역 밀집"

서울시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3분의 1가량이 강남, 송파, 서초 등 강남권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말까지 집계한 부동산 중개업소는 2만 천7백33개로 2002년보다 2천60개가 늘었습니다.

자치구 가운데는 강남구가 천9백4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와 서초, 강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연중 방문조사를 실시해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지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중개수수료 과다수수와 자격증이나 등록증 대여 업소, 문을 닫아 단속을 회피하는 업소 등입니다.

시는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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