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여성비율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04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합격자 665명 가운데 남성이 68명으로 10.2 %에 그친 반면 여성은 597명으로 89.8%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여교사 배치가 상대적으로 많은 도시지역의 신설 초등학교의 경우 교단의 여성화가 심화되고 남자교사가 담당해야 할 각종 학교운영 업무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최종합격자 가운데에는 현직교사 타지역 임용시험 제한규정이 폐지된 이후 서울지역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인천과 경기, 광주, 대구지역 현직교사 11명이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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