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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미 라인 핵심간부 노 비하

청와대가 외교부 대미관련 부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핵심부서 간부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원색 비난하거나 비하하고 외교정

청와대가 외교부 대미관련 부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핵심부서 간부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원색 비난하거나 비하하고 외교정책 관련 정보를 누설한 사실이 밝혀져 외교부를 둘러싼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외교부 관계자들의 언행 등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판단에 따라 해당자들을 중징계토록 윤장관 장관에게 요구할 방침이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12일 “일부 공무원이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의 부적절한 언사가 있었고, 때때로 직무관련 정보가 누설되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 민정수석실에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외교부의 한 과장급 간부는 공식회의에서 최근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우호세력이 노무현 대통령 지지세력’이라고 한 발언을 예로 들며 “그 말이 맞는 것 아니냐”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간부는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이길 것”이라며 “그러면 대통령은 영향력이 없어지고, 이 정권은 끝나는 것이니 지금 하는 것 다 필요없어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간부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이기면 대통령은 해수부와 과기부만 맡으면 된다”는 등 대통령을 비하한 사례도 확인됐다고 민정수석실의 관계자는 밝혔다.

직무관련 정보누설 혐의는 용산기지 이전협상 과정 등 최근 참여정부 외교정책을 비판하는 언론보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靑, 취재 뒷조사 했나 안 했나

청와대가 외교부 대미외교라인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일부 언론사 기자의 통화내역을 조회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 주장이 사실일 경우 정부기관이 통화내역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실정법을 위반, 현 정부의 도덕성문제까지 제기될 수 있는 사안이다.

청와대는 외교부 대미외교 관계자 조사과정에서 최근의 국민일보 기사를 문제삼았다.

국민일보는 지난 6일자에 ‘외교부-NSC 사사건건 충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지난 9일 기사를 작성한 국민일보 ㅈ기자는 기사가 보도되기 전날인 5일 밤 휴대폰으로 통화한 외교부 간부 2명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실로 불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민정실로 직접 전화를 했다.

이 통화에서 민정실 관계자는 “안보에 대해 불신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해서 경위를 조사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외교부 간부와 통화한 내용은 ‘어디에서 무슨 내용으로 기자와 통화를 했느냐’고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ㅈ기자가 통화내역 조회나 감청을 했느냐고 묻자 이 관계자는 “영장을 받아야 할 수 있는 것으로 (통화내역 조회는) 못한다”면서도 “다만 전화국에 왜 통화료가 많이 나왔느냐고 하면 어디 어디에 몇분간 통화를 한 것을 알지 않겠나”라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ㅈ기자는 이날 오후 조사를 받은 외교부 간부들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이들은 하나같이 “민정실에서 우리에게 전화한 사실을 이미 알고 그 내용만 물어보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이에 대해 “민정수석실의 누구도 그런 것을 하지 않았다”면서 통화내역 조회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서울대 방폐장유치 논의 어렵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12일 일부 교수들의 원전센터 유치 제안에 대해 “학내 교수와 관계 부처, 지역 주민 등과 논의한 결과 서울대 내의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는 기술적·제도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 병폐를 치유하는 데 교수님들이 지식인으로서의 ‘실천적 시대정신’을 보여줬다는 점은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그러나 지역 주민과 학내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기술적·환경적 여건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법체제나 제도 내에서 본교가 독자적으로 논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더 시간을 끌면 여러 억측들이 난무할 것 같아 조기에 학교의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안희정, 대우건설서 1억여원 받아"

대검 중수부(부장 안대희)는 12일 열린우리당 정대철(구속) 의원이 재작년 대선 당시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 여의도 트럼프월드의 시행사인 하이테크하우징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정 의원이 이와 별도로 제3의 기업에서도 불법 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구속)씨가 2002년 3월말~11월말 사이 대선후보 경선 및 대선자금 명목으로 대우건설측으로부터 2~3차례 걸쳐 모두 1억7000만원을 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노 캠프의 불법 대선자금이 검찰 수사에서 새로 불거짐에 따라 노 캠프가 받은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 수준을 넘길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은 또 노무현 후보 캠프의 후원회 계좌에 대한 계좌추적에서도 수억~수십억원대에 이르는 불법 자금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 따라 대선 당시 노 캠프 총무본부장이었던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을 이번주 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사전 구속영장이 재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한 최돈웅 의원과 자신이 경영하던 대학공금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을 이날 구속했다.

오늘·내일 '반짝 추위' 영하 5~7도

12일 오후부터 내린 올 첫눈은 수은주를 대폭 끌어내려 13~14일 무척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공기를 머금은 기압골이 한반도 북쪽을 통과하며 추워지겠다”며 13일 서울 기온이 영하 5도~영하 2도로 전국이 전날보다 2~3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도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14일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등 올 들어 가장 낮겠다고 내다봤다.

이틀간의 ‘반짝 추위’는 15일부터 다소 풀리겠다고 예상했다.

친일인명사전 발간 시민 모금 1억 돌파

오마이뉴스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위한 네티즌 모금운동을 시작한 지 나흘째인 12일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지난 8일 오후 ‘친일인명사전, 네티즌들의 힘으로’ 캠페인 모금을 개시한 이후 12일 낮 현재 4,000여명이 참여, 총모금액 1억9백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3·1절까지 1억원을 목표로 했던 1차 모금액을 훨씬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2002년 촛불시위와 같이 한 네티즌의 제안에서 촉발됐다.

지난 7일 오마이뉴스의 ‘정운현 칼럼’에 국회의 친일인명사전 발간 예산 전액 삭감조치를 비판하는 내용이 실리자 부산 동인고 교사인 김호룡씨(ID 참세상)가 댓글을 통해 모금운동을 제안했다.

여기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이어졌고 민족문제연구소와 오마이뉴스측은 8일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모금운동에 대한 국내외 네티즌들의 참여는 폭발적이었다. “3억원에 가까운 은행빚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람도, 자신을 ‘백수’라고 소개한 네티즌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국회의원들이 가로막은 민족사업을 관철하는 데 네티즌들이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도살해' 교주등 3명에 사형 구형

수원지검 강력부는 12일 자신이 이끄는 종교단체 신도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영생교 교주 조모(73)씨 등 3명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 90년 다른 신도의 살해사건에 가담한 지모(당시 35세)씨가 돈을 요구하자, 범죄사실을 폭로할 것을 우려해 지씨를 살해하는 등 6명의 신도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됐다.

검찰은 지난해 8월 살해된 신도로 추정되는 시신을 안성시 금광면 야산에서 발굴했다.



동아일보 경부고속도로 버스 전복, 10여명 사상

13일 오전 5시 18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면 천정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지점(부산기점 332km)에서 대구 78다18XX호 시민관광 소속관광버스(운전사 김 모씨.51.대구 수성구 지산동)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0m 아래 논바닥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1명이 숨지고, 중.경상을 입은 10여 명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구에 거주하는 상인들로 서울 남대문 새벽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상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선일보 검찰, 北 '카지노사이트' 수사 착수

검찰이 북한 ‘주패사이트(www.jupae.com)’에서 운영중인 카지노 게임이 도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사실이 13일 확인됐다.

‘주패사이트’는 남측 기업인 ‘훈넷’이 통일부로부터 남북협력사업 승인을 받아 북측과 설립한 ‘조선복권합영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최근 북측 운영자가 한나라당 박원홍 의원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면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서울지검 공안1부(오세헌 부장검사)는 이날 ‘리얼머니(진짜 돈)’를 이용한 사이버상 카지노 운영이 도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경찰을 지휘해 훈넷측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특히 사이트측에서 2개월전 한달 이용액수를 100달러로 제한했지만 지금까지 이용액수가 수백만원 정도인 네티즌 10여명을 상대로 해외 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安風 돈 YS가 직접 줬다"

1996년 4월 총선 때 여당이던 신한국당이 안기부 예산 9백40억원을 총선비용으로 전용했다는 이른바 '안풍(安風)사건'의 자금은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에서 강삼재 당 사무총장(현 한나라당 의원)에게 직접 건넨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姜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정인봉 변호사는 이날 "현재 진행 중인 2심 소송준비를 위해 진상을 파악하던 중 최근 姜의원에게서 金전대통령이 직접 돈을 주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鄭변호사는 "姜의원이 총장이 된 95년 8월부터 96년 4월 총선까지 金대통령은 수시로 姜의원을 청와대 집무실로 불러 姜의원의 지갑에 1억원짜리 수표로 수십억원, 많게는 2백억원을 넣어주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姜의원은 이 돈을 경남종금 서울지점의 차명계좌 2곳에 넣어두고 수시로 인출해 당 운영비 및 총선 지원자금으로 집행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파악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姜의원의 한 측근도 이날 이를 확인했으나 姜의원 본인은 접촉 시도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았다.


한겨레 참여연대 낙선운동 돌입

참여연대가 오는 4월 총선에서 부패·반개혁 정치인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을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유권자 심판활동에 들어갔다.

참여연대는 다른 시민단체들에 ‘2004 총선시민연대’ 결성을 제안하고 나서, 4년 전 선거판을 달궜던 ‘바꿔 열풍’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참여연대는 12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5 총선에서 부패·반개혁 정치인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참여연대는 이달 말께 전·현직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공천반대 1차 명단을 발표하고, 2월 초 정치신인 등 비현역의원 중심으로 공천반대 2차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소비 꽁꽁 "올같은 설은 처음"

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데다 광우병 여파로 한우와 생선 값이 크게 뛰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아 설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기업과 가계의 설 현금 수요도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재래시장에선 설 매출이 작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12일 한국은행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백화점의 설 선물 예약판매는 광우병 파동으로 정육 선물세트 판매가 급감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은 정육세트 예약판매가 지난해보다 최고 30%가량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선물세트 예약실적이 5~10% 가량 줄었다.

특히 올해는 광우병 사태로 한우와 생선 값이 크게 올라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월평균(0.3%)보다 크게 높은 0.7~0.8%에 달할 전망이어서 가뜩이나 위축된 가계 소비의 발목을 잡고 있다.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불황 타개를 위해 2일부터 신년 정기세일에 들어갔지만 매출이 지난해보다 10~16%가량 감소했다.


경향신문 ‘졸속행정’ 車번호판 또 바뀐다

졸속행정으로 자동차 번호판이 바뀐 지 100여일만에 또 바뀌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1월1일부터 교체한 전국번호판의 ‘모양이 못 생겼다’는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자 디자인 공모를 거쳐 이르면 4월부터 바꾸겠다고 밝혔다.

건교부 강영일 육상교통국장은 “새로 교부하고 있는 전국번호판이 식별성은 향상됐지만 디자인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아 전면 개편키로 했다”며 “1차로 4월부터 글자 크기 등만 바꿔 시행한 뒤 상반기 내에 최종 개편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번호판을 두차례 더 바꾸겠다는 뜻으로, 수십억원의 예산낭비는 물론 현재의 지역번호판과 1월부터 바뀐 전국번호판, 새로 바뀔 전국번호판이 혼재함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혼란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한편 새 번호판 공모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건교부 자동차민원 전용 홈페이지(www.car.go.kr)의 자유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국민일보 포르노 유통 주한미군 박물관장 체포

주한미군 2사단 소속 박물관장이 아동포르노를 유통시킨 혐의로 미국에서 체포돼 기소됐다.

해외미군 전문지 성조지는 12일 경기도 의정부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서 2001년부터 박물관장으로 근무해온 로버트 킴 콤즈 관장이 아동포르노 장면 100여장이 담긴 CD를 일반인을 가장한 비밀경찰관 앞으로 전달했다가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성조지에 따르면 콤즈 관장은 지난 2일 미국 아칸소주 노스 리틀 록을 방문,엄마와 딸로 위장한 2명의 비밀 여성경찰관들에게 문제의 CD를 보내준데 이어 성관계를 갖기 위해 접근했다가 체포됐다.

콤즈 관장은 지난 2년간 의정부 미군부대 영내로 미군장병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할로윈 파티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으나 특별히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덧말 전과를 숨기고 경제전문 케이블 방송 앵커까지 지낸 40대 증권분석가가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20여차례나 강도·강간·절도 행각을 벌이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붙잡혔네요.

지난 82년부터 11년간 강도죄로 복역한 한상수씨(44)는 2000년 주식에 투자해 20억여원을 벌면서 최고수급 사이버 증권분석가 대열에 올라 인터넷 금융정보업체 ㅍ사의 투자정보사업본부장으로 영입됐고 케이블TV 앵커를 맡기도 했다는군요.

한씨는 2002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30억원을 날리고 10억원의 빚을 지게 서울 강남 일대 부촌을 돌며 21차례에 걸쳐 11억7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었는데 회사에 출근하는 척하며 집을 나와 장물 보관창고로 빌린 서울 개포동의 10평짜리 아파트에서 범행을 계획, 실행에 옮기면서 한차례 외박도 없어 가족들조차 그의 범행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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