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숙소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30대 러시아인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불법체류중인 두 러시아인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리에서 필리핀인 노동자의 집 방문을 절단기로 뜯고 들어가 3백만원 어치의 귀금속 14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해 10월부터 평택 일대 외국인 밀집 지역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천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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