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에 따른 화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도내 발생 화재 가운데 11.8%인 779건이 방화로 일어난 화재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2002년 방화건수 674건보다 100건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방화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 지난해 경기도에서만 사망자 39명을 비롯해 인명피해가 114명에 이르렀고 재산 피해도 30여 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방화 피해의 심각성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방화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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