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한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 18살 김 모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9일 밤 9시 반쯤 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 근처에서 41살 김 모씨의 40만원이 들어 있는 핸드백을 낚아채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20여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0월 광주 우산동에서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친 뒤 이를 이용해 주로 길을 가는 부녀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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