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일제시대 사할린으로 강제징용된 동포 28명이 다음달 영주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적 관계자는 "유주노 사할린스크시에 사는 88살 김옥동 할아버지 등 28명이 외교통상부에 영주귀국 신청을 했다"며 이들은 안산 ´고향마을´과 인천요양원 등에 살게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90년 이후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는 이들 28명을 포함해 천 583명에 이릅니다.
그러나 아직도 영주귀국을 희망하며 사할린에서 생활하는 동포가 3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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