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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대철 의원 자택에서 긴급체포

검찰 "임시 국회까지 시간 촉박"

굿모닝 시티측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대철 열린 우리당 의원이 오늘 오전 자택에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지검 특수2부는, 정 의원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구인장을 발부 받아 신병을 확보했다며, 정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법원의 영장 심사를 거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달 임시 국회까지 시간이 촉박하고, 사전영장이 청구된 일부 의원들이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안정적인 신병 확보를 위해 구인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재작년 굿모닝 시티 윤창열 대표로부터 4억 2천만원을, 또 지난 해 4월 대우건설측으로부터 3억억원 등 모두 7억 7천만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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