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군납업자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 우리당 천용택 의원을 출국금지했습니다.
두 차례의 출석 요구 끝에 지난 달 27일 천 의원은 경찰에 자진 출석했으나 경찰은 천 의원을 다시 소환하기 보다 보강 수사를 벌여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지난 2천년 군납업자 정호영씨에게서 군납 편의와 관련해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지만 자신은 후원금으로 3천만원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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