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국무총리는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에 테러협박 편지가 배달된 것과 관련해, "국적 항공기, 해외공관, 주한 외국공관, 해외교민의 안전을 위해 경계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 총리는 9일 새벽 고영구 국정원장과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로 이번 협박 사건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9일 오전 '대 테러 실무 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테러대비 경계태세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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