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는 9일 진료비를 허위청구해 거액을 챙긴 혐의로 모 한방병원 원장 서른네살 진모씨 등 병원 관계자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2일 여수시 소라면 모 마을 노인당에 모여 있던 독거노인 40명에게 무료로 노인병을 치료해 준다고 속여 열흘정도 외래 진료를 받게 한 뒤, 이들이 40여일간 입원한 것처럼 진료기록부 등을 허위로 작성해서 국민건강관리공단에 의료급여 비용청구서를 제출하고 6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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