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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쫓기던 범인, 자유로 역주행

<앵커>

금은방을 턴 뒤 일산 자유로를 역주행해 달아나던 범인을 경찰이 추격전 끝에 붙잡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이병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자유로 한복판에 레저용 차량 1대가 전복돼 있습니다.

경찰 순찰차 앞 부분도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파주의 한 금은방을 턴 41살 원모씨가 자유로에서 역주행으로 달아나다 앞을 가로막는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목격자 : 역주행으로 차가 이쪽으로 두대가 오고 이었거든요? 갑자기 순찰차가 핸들을 트니까 그것에 부딪히면서 용의자 차가 전복이 됐어요.]

원씨는 전복된 차량을 빠져나와 근처 논으로 100미터 가량을 달아나다 경찰이 발사한 실탄에 맞았습니다.

실탄 2발을 몸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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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국동포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영등포동 46살 박모씨의 단칸방에서 박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중국동포 시누이 55살 이모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박씨는 재작년 한국인 55살 박모씨와 위장결혼해 입국한 뒤,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혼자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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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을지로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축자재를 파는 가게 등 점포 4곳을 모두 태워, 3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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