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포탈과 배임혐의로 구속기소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이 8일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강씨는 공판과정에서 "가공 경비를 계상해 세금을 줄이는 등의 방법을 자신이 직접 지시한 적이 없고 회사에 손해를 입히려는 의도도 없었지만 모든걸 인정하고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공판이 강 회장의 개인비리와 관련된 것이어서 오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병합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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