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좋아하는 집단이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세력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홍 총무는 어제(5일) 상임위에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 김정일에 대해 전체 국민의 10%는 호감을 갖고 있고, 10%는 호감도 악감도 아닌 그저 그런 태도를 보였다"며 "그 둘을 합친 20%가 확고한 노무현 지지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총무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는 "선거 때마다 나오는 색깔공세"라며 "이같은 구시대적 공세로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차례 확인됐다"고 발끈했습니다.
영상취재 : 서경호 편집 : 권오일
제작 : 김 현 hkim@sbs.co.kr
홍사덕 총무 색깔론 발언 논란
"김정일에게 호감있는 집단이 노대통령 지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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