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으로 수입이 중단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부산항에만 모두 만 2천톤이나 보관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원은 "지난달 24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중단 조치 이전에 이미 선적을 마쳐 부산항에 들어와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모두 만 2천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미국산 쇠고기 가운데 뇌와, 척추, 내장, 뼈 등 특정 위험물질의 양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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