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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00…각당 사활건 각축전

이달중 총선기획단 발족...본격적 선거체제 들어가

<앵커>

4.15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총선 D-100일 각오를 임광기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과반수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을 참여정부의 중간평가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박진/한나라당 대변인 : 노무현 정권의 부정비리에 대한 엄격한 심판을 통해 기필코 원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을 부패세력으로,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과 불안세력으로 규정해 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는 방침입니다.

[강운태/민주당 사무총장 : 부패와 배신을 심판하고, 부패세력을 척결해 대안세력은 민주당이라는 사실을 평가받도록 하겠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정치개혁을 내세우며 구태정치냐 새 정치냐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입니다.

[김원기/열린우리당 공동의장 : 구태정치를 선택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정치를 선택하느냐 하는 기로가 되는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 생각합니다.]

재기를 벼르고 있는 자민련은 원내 30석 확보가 최대 목표입니다.

[유운영/자민련 대변인 : 총선에서 필승해 반드시 교섭단체를 구성함으로서, 국정의 정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각 당은 이달중으로 총선기획단을 발족시키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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