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법 개정에 교회가 나서달라고 요구하며 불법체류 중국동포 2백명이 5일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비롯해 기독교 단체 4곳의 총무실을 차지하고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오는 15일로 다가온 강제 출국 명령에 항의해 정부가 불법 체류를 사면하고 재외동포법을 개정해 자유 왕래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교단 총무실 점거 과정에서 중국동포들이 교단 측과 물리적인 충돌을 빚지 않았다면서 기동경찰은 배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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