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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하천 강철관에서 숨진채 발견

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탑동 황구지천의 길이 6m, 지름 60cm 크기의 강철관 안에서 31살 이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씨는 압박 붕대에 목이 졸린 채 양손이 뒤로 묶여 있었으며 하의는 벗겨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검안한 결과 이씨가 4~5일전 다른 곳에서 살해된 뒤 강철관 속에 버려진 것으로 보고 이씨가 실종된 지난달 28일 이후 이씨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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