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추진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를 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고이즈미 총리가 새해 첫날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참배한 것은 일본 군국주의에 희생된 피해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고이즈미 총리가 일본 사회의 우경화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정부는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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