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는 2일 유사휘발유 공장에 침입해 업주 등을 폭행하고, 휘발유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스물여섯살 김 모씨 등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후배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달 10일 자정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양계장 내 박 모씨의 가짜 휘발유 공장을 찾아가 둔기로 박씨 등 직원 5명을 마구 폭행하고, 유사휘발유 만9천800리터, 시가 천2백만원 어치와 휴대폰 등 총 천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훔쳐낸 유사휘발유를 비닐하우스에 보관하며 18리터당 만1천원씩 길가는 운전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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