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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옥 이전 대기획

<8뉴스>

<앵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SBS가 목동 디지털 시대를 열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저희 SBS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덕입니다. SBS는 목동 신사옥 이전 대기획을 다양하게 마련해 올 한 해 동안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BS의 신사옥 대기획 첫번째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작합니다. 창사 이래 13년 동안 SBS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큐멘타리와 드라마, 쇼로 엮어 고화질 HD 방식으로 29시간 동안 이어갑니다.

내년은 디지털 혁명이 우리 사회 전반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SBS는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디지털 혁명의 파장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정책 비전을 제시합니다.

2004년은 2만불 시대의 원년. SBS는 경제 대도약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잘 사는 나라, 프로가 많은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대국민 캠페인을 1년 동안 벌이고, 깨끗한 정치 풍토 조성을 위한 개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합니다.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획들도 늘어납니다. ´물은 생명이다´ 캠페인 4년째를 맞아 기존의 캠페인과 프로그램 이외에 ´안양천 살리기´에도 나서고 자투리 땅을 시민공원으로 만들자는 공익성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시청자 주권도 강화됩니다.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시청자 만족지수´와 ´시청자 모니터상´을 신설해서 목동 신사옥 이전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SBS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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