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경찰서는 30일 가짜 금세공품을 진짜로 속여 판 혐의로 46살 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씨는 지난달 7일 오후 4시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이 모씨가 운영하는 모 금은방에서 금으로 도금된 목걸이를 순금 30돈의 진짜 목걸이인 것처럼 속여 155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씨가 판 세공품은 90%가 은이며 이 위에 18K 금을 10%정도 덧씌워 가짜 인증을 새겨넣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광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동일 수법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민씨 주변과 도금 업소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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