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5호기에서 극소량의 방사능이 누출돼 원전과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27일 오후 5시쯤 원전 터빈 건물 집수조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관련 설비를 긴급차단하고 현재 원인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내로 방출된 양은 원전 폐수 처리 계통을 통해 방출되는 연간 방사능 유효선량 기준치의 0.00156%로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전측은 일단 이번 사고가 발전소내 순수공급계통으로 냉각제 일부가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광원전 5호기는 29일 발전량을 줄여가다 29일 밤 9시쯤 발전을 완전 중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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