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발생한 조류 독감에 대해 당초 방역당국이 뉴캐슬병으로 추정함에 따라 일주일 동안 적절한 조치가 뒤다르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22일 울주군 상북면 천전리 임모씨 농가에서 조류 독감 신고를 받고 울산시 가축위생시험소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 기관이 뉴캐슬병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밝힘에따라 울주군은 '전염병 발생지역´이란 팻말만 붙인 채 조류 독감이 확진된 27일까지 무방비 상태로 방치했습니다.
이에따라 조류 독감이 인근 경북 경주, 청도, 경남 밀양 등으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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