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납품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1차 소환에 불응한 열린 우리당 천용택 의원이 27일 오후 3시쯤 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8시간이 지난 어제 밤 11시쯤 일단 귀가했습니다.
천 의원은 지난 2천년 6월 국회 국방위원장이 된 직후 방위산업체 대표 49살 정호영 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조사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천 의원이 갑자기 찾아왔다면서 조만간 다시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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