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최규선씨의 사무실에 들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한 문서와 테이프 등을 훔친 혐의로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장 임모씨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7월 최씨가 작성한 김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계획서 등 각종 문서와 테이프 등을 훔친 혐의 등으로 최씨의 자서전 대필자인 허모씨로부터 고발됐습니다.
최씨는 이와 관련해 최근 한 인터넷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뉴스위크가 훔쳐간 것은 개인적으로 작성한 습작일 뿐인데도 임씨가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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