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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해양경찰 격려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오전 인천 종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해양경찰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6척의 경비정으로 시작한 해양경찰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 249척의 함정과 9천여명의 인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해양수호기관으로 성장했다면서 우리 바다의 파수꾼으로서 당당한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해양경찰은 지금보다 미래에 더 각광받게 될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주문하고 해양경찰의 숙원과제인 해양경찰학교도 빠른 시일안에 설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송파구 경찰병원을 방문해 집회와 시위중에 입은 부상으로 입원치료중인 경찰관과 전.의경을 위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찰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폭력을 행사해 경찰의 권위를 짓밟는 경우 정부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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