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의원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김 의원이 한국올림픽위원회, 즉 KOC 위원 선출 과정에서 돈을 받은 혐의 외의 추가 비리 혐의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의원이 구속된 이광태씨 등 전 KOC 위원들로부터 5억원 대의 돈을 받은 것 외에 세계태권도연맹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와 용품 납품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의원의 집 등에서 압수한 2백만 달러 상당의 외화를 조성한 경위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김의원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김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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