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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산하 기관장 2명 경찰 소환 조사

국방부 산하 연구소 소장 61살 박 모 씨와 다른 연구원 원장 58살 황 모 씨가 방위산업체로부터 돈 받은 혐의로 20일 밤 경찰청 특수수수과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군의 어뢰 탐지 장비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대표 53살 최 모 씨로부터 이들에게 돈을 줬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정확한 돈의 규모와 성격을 캐기 위해 두 사람을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예비역 장성과 장교인 이들이 열린우리당 천용택 의원, 김동신 전 국방장관과 친분이 있는 점으로 미뤄 이들의 비위 관련 가능성에 대해서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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