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술 자격증을 빌려 건설 업체들에 불법 대여한 혐의로 건설 자격증 대여 브로커 48살 윤모씨 등 9명이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56살 안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4살 조모씨 등 6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윤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백 50여 차례에 걸쳐 5억 6천 5백만원을 받고 건설업자들에게 국가기술자격증을 빌려주는 등 모두 6천2백여차례에 걸쳐 자격증 대여료 명목으로 147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건설 관련 학과 인터넷 게시판에 자격증만 빌려주면 회사에 다니지 않고도 돈을 받는 것은 물론 경력도 쌓을 수 있다며 자격증을 끌어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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