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2차 6자회담에서 발표할 합의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도,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장관은 17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의 조율 과정을 통해 각국이 중시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각국의 입장차도 상당히 좁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윤장관은 또, 6자회담 재개 여부는 자신들이 제안한 첫 단계 조치의 합의 여부에 달렸다는 북한의 지난 9일 발표는, 회담 참여에 대한 북한의 전제 조건으로 볼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장관은, ´북한은 희망 사항을 강력히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말해, 북한이 무리한 전제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는 미국측과 다른 시각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바우처 대변인은 지난 15일,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제안을 받아들이라는 식의 전제 조건은 곤란하다´며, 북한이 전제 조건을 취하하고 회담에 나올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