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난 이틀간 전국 만 20세이상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산세 개편안에 대해 88.8%가 찬성을 10.7%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도 시민의 87.9%가 찬성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재산세 개편안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정부대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법을 개정해서라도 추진해야 한다가 61.8% 자치단체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가 35.4%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재산세가 최고 7배 오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세정의를 위해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가 57.8%인 반면, 인상폭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40%로 나타났습니다.
행자부는 이번 여론조사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친뒤 모레쯤 최종권고안을 각 자치단체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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