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2시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농협 명화지점에 복면을 쓴 괴한 2명이 공기총과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금고에 보관중인 현금 2천2백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농협직원 마흔아홉살 신 모씨는 "검은색 점퍼와 복면을 한 괴한이 갑자기 공기총으로 보이는 총기로 위협해 반항하지 못하고 금고문을 열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농협에는 청원경찰은 없었고 직원 다섯명이 있었지만 범인들을 제지하지 못했으며 범인들은 5분만에 돈을 챙겨 승합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에 찍힌 범인의 인상착의를 분석하고 이들이 타고 달아난 베이지색 광주73가1722 스타렉스 승합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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