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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앓던 70대 노인 투신 자살

16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별관앞 바닥에서 77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호흡기 질환을 앓던 김씨가 병세가 악화되자 신병을 비관해 이 병원 8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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