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발주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군 중앙경리단 소속 45살 박모 중령을 검찰이 구속했습니다.
박 중령은 지난 1월 10일 경북 포항시 모 은행에서 함께 구속된 43살 주모씨로부터 해군이 발주할 공사의 계약자가 될 수 있도록 공사비 산출내역서를 빼내주는 등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주씨로부터 뇌물받은 군 간부가 더 있는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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