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식중독으로 보이는 설사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13일와 14일 전남 나주시 모 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3명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증상으로 미뤄 급성장염이 아닌가 보고 학생들의 가검물과 학교 급식, 음용수를 수거해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사흘전인 지난 12일에는 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구토와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급식업체에서 납품한 음식을 먹고 이같은 증세를 보임에 따라 식중독이 아닌가 보고 가검물을 수거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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