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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표, "4당 대표회담 참여할 생각없다"

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과 4당 대표 회담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됐다"며 "회담을 정례화 하자는 얘기도 있었지만 나는 앞으로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15일 중앙 상임위원 회의에서 노 대통령과 4당 대표회담에 대해 "내용이나 형식에서 큰 실망을 하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지난 대선에서 여권이 쓴 불법자금의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정계 은퇴하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은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미애 상임 중앙위원은 "열린우리당이 오는 19일 대선 1주년를 맞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그 당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든다고 해 놓고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낡은 정치만 생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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