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송년회가 요즘 많습니다만 송년회 종류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찜질방에서 송년회를 갖는가 하면 부부가 함께 마사지를 해주면서 송년회를 하는 모임도 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 IT 업체 직원들이 일을 마치고 망년회를 갖기 위해 함께 나갑니다. 찾은 곳은 술집 대신 찜질방.
일단 허기진 배를 삶은 계란으로 채우며 한 해를 돌아봅니다. 술기운 없이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집니다.
[내년에는 아예 좋은데로 나갑시다.]
[좋은데? 국내, 해외?]
온도 77도의 한증막에서 사장부터 말단직원까지 함께 게임도 합니다.
[선경진/관리실장 : 부페 불러서 지난해에는 600만원이 들었는데 올해는 60만원 들었어요. 하고싶은거 다하고...]
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함께 한 건강 송년회도 열렸습니다. 서로 경락 마사지도 해주고, 남자친구의 피부에 정성스럽게 팩도 해줍니다.
[안중훈/회사원 : 술들은 많이 안먹고 운동이나 이런걸로 요즘은 대신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서로의 발을 주물러 주면서 건강을 빌어봅니다.
[최윤정 : 술도 줄이고, 마사지도 해주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술 대신 건강과 가족을 찾는 송년회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