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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기지 조난자 3명 생존 가능"

남극 세종기지에서 조난된 연구대원 8명중 '세종 2호´에 탑승한 3명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이들 3명은 동료 대원들을 비행기 활주로가 있는 칠레기지에 안착시킨후 세종기지로 귀환하던 중 기상이 갑자기 악화되자 세종기지에 '인근 기지로 가겠다'는 무전교신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칠레기지와 세종기지 사이는 15km의 거리로, 주변에 섬이 많아 이들이 피신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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