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60대가 피해자에게 물린 손의 ´치흔´이 결정적인 증거가 돼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혼자 있는 부녀자를 폭행하고 돈을 훔친 혐의로 6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광주 운암동 정모씨의 아파트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정씨를 폭행하고 현금 4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 정씨는 범인의 손을 깨물었고, 용의자로 지목된 김씨는 등산하다 넘어져 상처를 입었다며 범행을 부인했으나 치과병원 검사결과 김씨의 상처가 정씨의 치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돼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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