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이 최근들어 매주 3차에 걸쳐 백여명의 탈북자를 강제북송하고 있다고 탈북난민 보호운동본부가 주장했습니다.
탈북난민 보호운동본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중국에서 입수했다며, 현재 중국 지린성 투먼 구류소에 4백82명, 훈춘 구류소에 56명, 룽징과 선양 구류소에 각각 백62명의 탈북자가 억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측은 또, 탈북자들을 지원해온 한국인 13명이 여권을 압수당한 채 옌변 변방의 호텔에 억류돼 있으며 옌지 감옥에도 최봉일 목사 등 탈북자 밀입국을 지원한 한국인과 조선족 21명이 수감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모레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탈북난민 강제송환 중지 촉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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