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호텔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아파트 23층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피살여성의 애인 30살 김모씨가 5일 부산 덕포 2동 모 아파트 2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정모씨가 발견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2년간 교제해 온 애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등 변심해 살해했으며 이젠 그녀의 뒤를 따라가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애인 김모씨의 변심에 앙심을 품고 지난 1일 밤 호텔로 끌고가 3일동안 감금하고 폭행했으며 4일 새벽 김씨를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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