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냉동갈치를 국산 냉동갈치라고 속여 팔아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오른쪽은 국산갈치, 왼쪽은 값씬 인도네시아산 수입 갈치입니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43살 임 모씨는 재작년 8월부터 수입갈치 560만톤 분량의 원산지 표시를 없앤 뒤, 소매업자들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임 모씨: 시중에 다 (수입산이) 판매되지, 국내산 갈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경찰은, 임씨로부터 갈치를 사 국산으로 속여 판 소매업자 1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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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을 타고 대낮에 빈집을 턴 혐의로 33살 천모씨와 28살 이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서울 중곡동 추모씨의 다세대 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는 등 이 일대 빈집 네곳을 털어 2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천 모씨 : 초인종 누르거나 돌 던져보면 (빈집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없는 것 확인하고 들어가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귀금속과 골프채 등도 대량 압수해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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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신사동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4층에 살던 43살 김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기름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일단 김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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